국가보훈부

 춘천보훈지청(지청장 김창석)에서는 2009. 6. 12(금) 오전 12시 퇴계동 소재 음식점에서 춘천지역에 사시는 보훈가족 45명을 모시고 2009년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보훈가족 초청 위로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봉사단체인 춘천시읍면동자원봉사협의회 및 지역음식점과 연계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재가복지대상자등 고령의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판소리, 경기민요등으로 흥을 돋우고 음식점에서 정성껏 준비한 고급 일식 요리로 오찬을 제공하여 외로운 보훈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져서 보훈문화가 일상생활속에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