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6월 28일 오후3시 지청 4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계기 표창장 전수식 및 보훈문예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모범국가유공자 안일성씨등 5명이 국가보훈처장관상을, 모범 국가유공자 채창기씨 등 2명이 국방부 장관상을 비롯한 각부장관상을, 대외 유공인사인 성북구청 사회복지과 박은수씨 등이 국가보훈처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소영수씨 등 4명은 서울특별시장상을, 이진세씨등 4명은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그리고 김병주씨 등 2명은 서울북부보훈지청상을 수상하고 송치수씨 등 2명은 보훈문예물 시상과 김치욱씨는 제대군인 창업수기 우수상 시상 등 총 23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 및 시상식이 있었다. 정종기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들의 굳은 의지로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하여 이웃과 사회의 큰 일꾼으로 자리매김하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이 자리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