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신영교)에서는 2008. 7. 2(수) 무공수훈자   (오○○, 81세, 관악구)을 방문하여 위문품(쌀 10kg, 전기 안마기)을 전달하였다.

  오○○ 어르신은 가족의 보살핌 없이 홀로 생활하며 지내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쌀과 전기 안마기를 전하며 앞으로 건강을  더욱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주시니  감사해요. 얼마 전부터는 보훈도우미가 와서 반찬 만드는 것도 잘 도와주고 있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설동휴 복지과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더욱 건강에 신경 쓰실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신영교)에서는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위문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