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주보훈지청 진안지역 전담 이동보훈팀은 2006.12.12(화) 임성래 전주보훈지청 관리과장, 김영도 대한전몰군경유족회사무국장과 함께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순직군경유족 박언년님(전북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243)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박순임님(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417)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과 위문품(동면 내의)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한편 현장체험 릴레이에 함께 동참한 ‘오정옥’ 대한전몰군경유족회 진안군지회장 등 진안군 4개 보훈단체장은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마을경로당을 방문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홀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들에 대해 마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