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독립운동가 윤희순 학술세미나 개최 | |
부서 | 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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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왜놈들이 강성한들 우리도 뭉쳐지면 왜놈 잡기 쉬울세라/
춘천출신 여성의병장인 윤희순 의사가 2008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2008. 9.01(월),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국가보훈처 후원, 강원여성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강원여성의 항일운동과 미래 지향 여성상』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박미현, 안태윤, 윤정란 박사가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강대덕, 문소정박사 등이 열띤 지정토론을 벌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윤희순 선생이 2008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은 강원여성사는 물론 강원역사의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정종기 춘천보훈지청장님은 9월 한달동안 윤희순 기념사진전, 사적지 순례, 기념백일장, 윤희순 추모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구한말 애국·희생의 민족정신으로 항일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 윤희순 의사의 활약을 되짚어 보고, 나라발전과 화합의 표상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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