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유족) 돕기 기탁 성금 전달 독립운공가 후손 천항봉 등 도예가 23명이 “광복60년 기념 전통 도예전”을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을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전달해 달라는 취지로 국가보훈처에 기탁함에 따라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세윤)에서는 3월10일과 3월13일에 애국지사유족(자녀) 한덕록(69세, 구로동 거주)할아버지와 애국지사유족(자녀) 진철순(90세, 관악구 거주)할아버지를 찾아 위문금(각 50만원)을 전달하면서 위로·격려하였다. 독립유공자(유족)분들 중에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에 대하여 일반 국민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질 때, 진정한 독립유공자 명예선양이 이뤄지며, 이에 독립유공자(유족)분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