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11시 3층 회의실에서 기념식 개최
 ▲ 2008 상반기 청을 빛낸 얼굴 선정 시상 등 이벤트
 ▲ 화합의 시간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 도모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5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보훈업무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직원 사기 진작 및 단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오전 11시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고 기념식은 모범공무원 표창, 2008년 상반기 청을 빛낸 얼굴에 대한 시상, 국가보훈처장 격려사 대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과시간 이후 탁구경기, 영화 관람으로 직원 간 화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모범공무원 등 표창자로는 보훈업무 발전과 국가유공자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취업팀장 최환석씨가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선양담당 김태현씨가 현충시설물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국가관을 고취시킨 공로로 부산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상했고 2008년도 상반기 중 우리지청에서 가장 일을 잘했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자로 직원들이 선정한 2008년 스타상은 선양팀장인 고영희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