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경축식이 8. 15(금) 오전 10시 도청 도민홀에서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 단체장, 독립유공자 및 유족회원, 39사단 군악대, 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여성합창단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이금복(1911년생, 고성출신)여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故 박종식(건국훈장 애국장), 故 이상관(건국훈장 애국장), 故 이정찬(건국훈장 애족장),故 강명수(건국훈장 애족장), 故 이수호(건국훈장 애족장), 故 신용기(건국포장), 故 김성문(건국포장),  故 박광연(대통령표창), 故 설만진(대통령표창), 故 이상모(대통령표창), 故 이상만(대통령표창), 故 이정수(대통령표창) 선생에 대한 포상을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태우 경상남도지사가 유가족에게 전수하였다.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 유공자 13명에 대한 정부 훈·포상을 김태호 도지사가 대신 전수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김태호 지사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이태일 도의회의장의 선창에 의한 만세3창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