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3.1절 기념행사 - 박차정의사 얼을 되새기며 | |
부서 | 단체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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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주년 3.1절 동래만세재현행사의 시가 행진에 앞서 동래고 앞에 위치한 박차정의사 생가에서는 박차정의사의 복장을 한 진행요원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박차정의사의 얼을 되새기며 대한독립만세를 연호했습니다.
박차정의사는 동래일신여학교(현 동래여고) 졸업 후 근우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옥고를 겪었으며, 이후 중국으로 망명하여 조선의용대 복무 단장으로 근무 중 어깨에 총상을 입고 그 후유증으로 1944년 34세의 나이로 순국하기까지 무장투쟁에 참가한 한국 여성 독립운동의 거목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1995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으며 2006년에는 국가보훈처가 선정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5월)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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