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선기)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호국의식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자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훈캠프는 울산흥사단 주관으로 2박 3일간 일정으로 실시되었으며, 첫째 날에는 에너지환경과학공원,  해군작전사령부 및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하였으며 ‘독립운동가 따라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튿날에는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거제 자연예술랜드를 관람하였으며, 계곡트래킹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거제 포로수용소, 통영 제승당 관람으로 보훈캠프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