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가보훈처, 평창군 비안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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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장관 박유철)와 평창군 비안마을(도안면 병내리)은 9일 오전11시 30분 병내리 소재 산내음펜션 앞에서 1사1촌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박유철 국가보훈처 장관, 이광재 국회의원, 이형구 강원도 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의회의장,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결연식이 끝난 후 인근의 대파밭에서 대파를 수확하는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국가보훈처는 결연기념품으로 25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기구를 마을대표인 김춘수씨에게 전달하였으며, 비안마을측에서는 마을 특산품인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등 농산품을 국가보훈처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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