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복 62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 |
부서 | 총무과 |
---|---|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광복 6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서울특별시 독립운동가 포상 전수식“을 거행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봉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하여 포상전수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광복 62주년을 계기로 국가보훈처에서는 모두 290명에게 포상하였으며, 서울관내는 모두 11명이 포상을 받으셨다.
지금까지 건국이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총 10,970명이며, 최근에는 역사학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을 통해 정부가 직접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290명중 232명이 발굴포상자다. 이번에 포상을 받으신 분들은 대부분이 독립만세운동 가담으로 형을 받으신 분들이며, 이외에도 의병활동, 한글 및 한국사 연구보급, 상해 대한독립청년단 활동 및 군자금 모금 등의 항일 운동을 전개하신 분들이다. |
|
파일 |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