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식이 10. 7(화) 오전 11시에  해병대 제1사단에서 6.25참전유공자 회원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예우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으로 올해 9월 29일부터 6.25참전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받게 된 것을 격려코자 경주보훈지청과 해병제1사단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며, 주요내용은 해병 제1사단장의 대통령명의 증서 전수, 사물놀이   공연, 오찬, 신축생활관 견학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치의 해병제1사단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 참전용사의 조국을 위한 뜨거운 애국심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선배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건군 6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성장한 국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