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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전북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익산)제88주년 3.1절 계기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 유족 위문
부서 보훈계
 
익산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은 2007. 2. 27(화) 제 88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민족대표 33인중의 한분이신 "박준승"선생의 유족 박기수(57세, 정읍시 산외면)씨를 방문하여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 장관님의 위문품을 정중히 전수하며 위로 격려하였다.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분이신 "박준승"선생님은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 손병희선생 등과 함께 인사동(仁寺洞)의 태화관(泰華館)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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