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은 2008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박재권(43)씨와 장상래 팀장(울산지청소속)에게 7월2일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수했다.  모범공무원 증서를 받은 장상래 팀장과 박재권씨는 보훈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매사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이번에 상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국가유공자 등록업무,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취업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상을 받은 장상래 팀장과 박재권씨는 ‘열심히 공무에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보훈가족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