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이 주최하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는 2차 2007 청소년보훈캠프(육사의 발자취를 따라서)가 8.3(금) 경북도내 대표 현충시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시작되었다.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하여 안동지역의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보훈캠프는 1차(7.27~7.29)에 이어 8.3~5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육사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육사 40년 그 수수께끼를 풀다, 백마 타고 온 초인육사! 그의 시 세계라는 주제의 특강과 도자기 위에 육사 시 쓰기 체험, 육사의 뿌리  토계마을, 고향 원촌마을 등의 현장교육, 독립군가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