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우리고장출신 독립운동가-손수조(孫秀祚)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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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하(淸河) 사람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늑결된 뒤 1906년 산남의진(山南義陣)의 선봉장(先鋒將) 이세기(李世紀 : 李石伊) 휘하에서 죽장(竹長)·신광(神光)·청하 등지를 무대로 항전을 벌였다. 1907년 12월 9일에 이세기의 지휘로 동료의병 2백여 명과 함께 청하읍을 습격하던 중 일헌병에게 피체되었다. 이듬해인 1908년 12월 9일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소위 폭동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1909년 1월 19일 대구공소원에서 징역 5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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