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산 김창숙 선생 41주기 추모식 참석』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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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5. 10(토). 오전10시, 수유동 심산 김창숙선생 묘전에서 김현풍 강북구청장, 함기봉 수유4동장, 광복회원, 유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1주기 추모식에 참석 헌화·분향했다.
- 김창숙 선생은 유학자·독립운동가·정치인으로 경북 성주(星州) 출생으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를 조직, 군사선전위원장으로 활약하였으며 1925년 임시정부 의정원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광복후 유도회(儒道會)를 조직하고 회장 및 성균관장을 역임하였고 성균관대학교를 창립하는 등 후진양성에 노력하였으며 평생을 조국독립과 육영사업에 노력한 분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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