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2008.2.28(목) 10:00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청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 전사 및 순직 경찰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부산 경찰로서 6.25에 참전하여 숨진 경찰들과 순직 경찰들의 이름을 명각한 명예의 전당은 부산지방경찰청 1층 로비에 제작되었으며, 부산지방보훈청과 중앙공원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명단을 작성, 총 260명의 이름과 계급, 순직일자 등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