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와 서울특별시 교육청 후원으로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생 약 1,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는 호국백일장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국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내용을 주제로 자라나나는 세대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키워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당선작은 6월 29일 발표예정이며, 당선자에게 개별통지 된다.
  특히 이번 백일장에서는 국가발전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배부하여 호국보훈의 달 동안 패용을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