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을 비롯한 관내 북부지역 8개시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밑반찬 지원을 해오고 있다.

노환과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식생활에 있어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밑반찬 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자원을 연결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노인회관, 각 종교단체에서 협력, 지원을 해주고 있다.

안동 14가구, 문경3가구, 영주14가구, 의성3가구, 예천3가구, 영양4가구, 청송1가구, 봉화1가구 등 총 43가구가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 위생적인 관리까지 철저히 안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생활이 곤란한 국가유공자들에게 밑반찬지원은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균형잡힌 식이요법으로서 국가유공자들이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