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주보훈지청(지청장 나종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9월 14일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 50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 선물 세트를 드리고 위로.격려하였다. 지청 직원들은 명절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매월 50세대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지원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청의 여직원회(넝쿨회, 회장 김종순)와 남직원회에서는 전주 효자동에 어린 손자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월봉(76세)씨 댁과 남원에 단신 거주하는 장기질환자인 김춘자(76세)씨 댁을 방문하여 위문금 전달과 집안 청소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