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추헌용)은 2007.1.16(화) 16:30 부산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애국지사 이광우 선생과 신수명 선생의 병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두 분은 작년 연말에 열린 애국지사 간담회에도 불참하시는 등 건강악화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계신다.
  이광우 지사(2000년도 애국장)는 일제 말기인 1940년 초 부산에서 비밀결사 친우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신수명 지사(1993년 대통령 표창)는 일본 병고현 희로중학교에서 수학 중 일본의 민족차별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치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부산지역 애국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