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해양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해양운송시스템학부(정원 195명)와 기관시스템공학부(정원 195)의 여학생 모집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7일 인권위에 따르면 목포해양대는 이들 2개 학부의 여학생 모집인원을 2008학년도 22명, 2009학년도 26명, 2010학년도 28명, 2011학년도 30명으로 늘리고 2011년이후에는 해운업계의 여학생 취업현황 및 인력수급현황에 따라 확대 조정할 계획이다.
인권위는 목포해양대가 기관시스템공학부 신입생 모집에서 여학생을 정원의 10%로 제한하지 말 것을 2006년 5월 권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