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 해동팔각회에서는 2007. 6. 1.(금) 11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삼산동 팔각회관 앞 벚꽃공원에서 보훈가족 200여명을 초청하여 위안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의식행사, 중식 및 다과,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산 굿모닝병에서 무료진료행사도 실시되었다. 울산보훈지청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남구청장에게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아주어 6월 한달 동안은 전 시민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도록 홍보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고일성 전몰군경유족회 지부장, 정자이 전몰군경미망인회 지부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두겸 남구청장, 김기환 시의원, 신명숙 팔각회 전 총재, 이근목 해동팔각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보훈가족을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