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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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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정훈국 제51주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부서 보훈과
  ◈ 9월 14일(금)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학도의용군 묘역에서 ◈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펜 대신 총을 들고 자원 입대하여 스스로 국국 전선에서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킨 학도병을 추모하는 국방부 정훈국 제51주년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이 8월 10일 11시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서 대한민국학도의용군회(회장 강대훈)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념식은 류찬수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정진태 국방부 정훈기획관, 우국석 국립서울현충원장, 휘문고ㆍ경복고 학생 및 교사, 제52사단 장병, 전우,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사 낭독, 추념사, 헌화 및 분향이 이어졌으면 류찬수 지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온 몸으로 조국을 지켜내신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려 통일조국과 세계일류국가를 건설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한다고 말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에는 6ㆍ25전쟁 당시 포항지구에서 전사한 학도의용군 김춘식 등 48위의 무명용사 유해가 반구형 석함분묘에 안장되어 있다.
  6ㆍ25전쟁이 발발하여 조국의 운명이 위기에 처하자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약 30여 만 명이 자진하여 구국전선에 참전하여 포항지역을 비롯한 각 지구 전투에서 용감히 싸우다 7천여 명이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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