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지난 10.11일 올해로 83세를 맞는 박00 할머니의 생신이시다.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신 박00(83세/순직군경유족)대상자를 방문하였다.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작지만 사랑 가득한 조촐한 생일잔치를 마련하였다.

 이날 김순희 보훈도우미는 분주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를 방문하여 생일상을 준비에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박00할머니!! 여든 세 번째 생신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더욱 열심히 모시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