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장대섭)에서는 지난 26일 보훈도우미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인관련 복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보훈청 김정민 복지사가 준비한『 노인상담 및 대화기법 기록하기』라는 교재를 바탕으로 보훈도우미들의 전문성 강화교육을 통한 가사간병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루어졋다.

  이외에도 보훈도우미들의 활동 사례 보고를 통해 체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국가유공자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도우미들을 채용하여 가사간병 및 재가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