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 김영식)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 ‘나라사랑 큰나무’ 및 ‘의정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홍보를 위하여 연천 전곡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구석기축제장을 방문하여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300여개 및 문구세트 1,000개를 배부하여 하였다. 이날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을 방문한 어르신, 어린이, 학생들은 이동보훈팀 행사장을 방문하여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고 배지가 참 예쁘고 무엇보다도 「나라사랑 큰 나무」가 “대한민국 (나무)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태극무늬)을 바탕으로 오늘의 풍요로움과 내일의 번영(열매)을 이룰 수 있으며, 그들을 바로 예우할 때 자유와 내일의 희망(파랑새, 새싹)을 약속할 수 있다“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음을 설명하자, 「나라사랑 큰 나무」를 달면서 자랑스러움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고, 어린이 들은 배지와 함께 문구세트를 선물로 받자 환호를 외치며 즐거워 하였다.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장은 경기 일원 뿐 아니라 서울, 강원도 등 전국에서 가족단위로 축제행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인파로 가득했으며, 이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와 「의정부이동보훈팀」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보훈문화 확산으로 친숙한 보훈을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