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월남전 전상국가유공자인 박우철(방송인 박경림의 父)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정과 무의탁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경우)에 기탁했다. 의정부보훈지청에서는 박우철씨의 뜻에 따라 기탁된 성금을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 보훈가족 5명에게 지청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우철씨는 지난 2003년 설날에도 저소득 보훈가족 및 수용시설보호자 등에게도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