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9월1일, 남강중학교 학생 600명 ◈
◈ 국립서울현충원, 매헌기념관에서 동시 실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은 9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동작동)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서초구 양재동)에서 남강중학교 교사, 학생 6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고장 현충시설 탐방행사를 가졌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12개 현충시설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호국 영화 관람, 사진 전시관 및 유품전시관 관람과 현충문, 현충탑, 위패봉안관 참배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매헌 기념관에서는 전시실과 윤의사 생애 영화 관람에 있어 매헌 동상과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충원과 기념관 방문을 통하여 애국선열들과 윤봉길의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하고 보람찬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남부보훈지청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이 거주하는 고장의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현충시설을 탐방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현장학습 효과배양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탐방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