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북부보훈지청, 기념식 및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8월 5일에 처 창설 44주년을 맞아 4층 교육장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기념식을 거행하고 모범공무원(박미숙, 홍승희)과 30년 장기근속 공무원(정규배)에게 표창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서울시 북부지역 종로구등 7개구를 관할하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참전유공자 등 44,000여가구를 대상으로 보훈연금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문화의 확산과 보훈가족의 복지 및 예우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기 지청장은 보훈업무는 위국헌신한 분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있게하는 주요한 영역임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변화에 부합되는 선진보훈행정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심전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