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이기용 강릉보훈지청장은 6월 보훈의 달 계기 및 강릉보훈지청이 강릉단오제 기간에 개최한 보훈문화체험관과 관련하여 6월 6일 오후 6:10분 강릉MBC라디오 「해피해피96.3」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0분동안 인터뷰를 하였다. 이기용 지청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보훈문화체험관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취지, 그리고 프로그램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보훈문화체험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잠깐의 시간이지만 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릉보훈지청과 전몰군경유족회가 함께 한 보훈문화체험관은 2005년도 광복 60주년, 6.25전쟁 55주년을 계기로 처음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태극기 제작체험, 주먹밥체험, 독립운동 및 6.25전쟁 사진 전시회, 독립운동가포토죤, 나라사랑큰 나무 홍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행사를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