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7. 9. 15(토)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는 전 직원이 독립기념관 제4관 "겨레의 함성" 재개관에 맞춰 천안 독립기념관과 인근에 있는 유관순 열사 생가 및 기념관 등 탑원리 일대 유적지를 탐방하였다. 금번 행사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관람동선을 개선하고 전시 내용을 교체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에 대한 관람을 통해 전 직원이 기념관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보훈공무원으로서 독립기념관을 홍보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든 자리였으며 또한 인근에 위치한 유관순열사 생가와 유관순 기념관 등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가한 모든 직원들이 독립정신과 보훈정신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독립기념관의 변화된 모습에 많이 놀랐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그 위대한 정신에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