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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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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전국 처음 "국가유공자 전용신체검사장 설치"
부서 관리과
국가유공자 전용신체검사장 설치 - 전국 처음 국가유공자 전용신체검사장 보훈병원에 설치 - 원거리 거주자 위해 “보훈민원상담실”도 부산에서 전국 처음 현장 운영 ◈ 부산보훈청, 보훈병원 협조 받아 현대적 시설 갖춰 ○ MRI, CT 등 정밀검사서 판독기·컴퓨터 설치 ○ 대기실 대형 멀티비전 등 편의 시설도 갖춰 ◈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총 7개과목 전용신체검사장에서 실시 ◈ 원거리 거주자 위해, “보훈민원 상담실”도 별도 운영 상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의 준거가 되는 국가유공자 신체검사의 신속하고 충실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국가보훈처에서 전용신체검사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 전용신체검사장”이 설치되어 시설과 장비 시범운영을 끝내고 이번 달부터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거주 (전·공상)국가유공자 19,000여명의 재분류신체검사와 신규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한 전·공상군경에 대한 신체검사가 모두 새로운 전용신체검사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16일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추헌용)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보훈병원 강당과 본관 진료실 등을 협조 받아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을 위한 신체검사를 지난 해 건립한 부산보훈병원 신축건물에 전용신체검사장을 별도로 설치하고 5월 19일 이후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비뇨기과, 정신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7개 진료과목의 모든 신체검사는 전용신체검사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매월 400여 명이 신체검사를 받게 될 전용신체검사장에는 검사장, 대기실, 보훈상담실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검사장에는 MRI나 CT 등 정밀 검사서를 판독할 수 있는 장비와 진료기록등을 확인할 수 있는 컴퓨터 등 현대적 시설이 설치되었고, 대기실에는 대형 멀티비전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검대상자가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추헌용 부산보훈청장의 찾아가는 현장체험 행정추진에 따라 울산, 경남, 제주 등 원거리 거주자와 처음 보훈제도에 진입하는 수검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보훈민원상담을 실시, 고충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이신검장에 “보훈민원상담실”도 별도로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수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부산지방보훈청 주영원 자력1팀장은 “ 이 번 국가유공자 전용신체검사장 설치로 그 동안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거주 국가유공자들이 노후시설에서 겪었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매월 실시하는 200여 명의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상이(장애) 등급판정도 전용신체검사장을 이용하게 된다.”고 말하고, “상이등급판정은 국가유공자 등록과정에서 중요한 절차이므로 정확한 심사와 대기시간 단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사절차와 운영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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