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에 근무하는 '김인상'계장은 평소 민원인을 내가족같이 생각하며 보훈가족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민원인에게 감명을 주어 최근에 민원인으로부터 처장님께 해당직원을 칭찬 격려해주라는 서신이 접수된 사례가 있어 타 직원의 귀감이 되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로 경영이 악화되어 구조조정 등 인원감축을 실시하여 보훈가족도 예외없이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구지방보훈청 김인상 계장은 회사등을 자주 방문, 취업중인 보훈가족들의 퇴직조치를 적극 만류하고 위로하는 등 그들의 생계안정과 사회정착을 위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02년도 구미보훈회관 준공시 오지,벽지 회의들이 교통편이 없어 보훈회관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을 듣고, 김인상 계장은 2003년부터 LG전자 회사측에 수차례 협조하여 2004년도 5월45인승 대형버스 1대를 기증받아 오지 회원들에게 복지회관의 복지시설(목욕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토록 하는 등 국가유공자 등의 복리증진에도 적극 노력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상을 보여준 사실이 있다. 이에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관련 공무원에게 친절마일리지 부여등 인센티브 제공, 연말 친절공무원 포상시 우선반영, 친절사례 전파교육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 외에도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보훈가족을 내 가족같이 여기고, 보다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민원을 처리하도록 하기 위해 민원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아침마다 친절 캐치프레이즈를 선창하는 등 친절한 자세확립을 위해 전직원이 하나되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