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보훈지청) MBC 나눔콘서트, 국가유공자 자녀 출연 | ||
| 부서 | 보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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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삶의 희망을 찾는 희망의 무대공연~
지난 12월 5일 방영된 MBC 희망캠페인 『나눔콘서트』에 국가유공자의 자녀 2명이 출연하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희귀질환인 진행성 근이 영양증을 앓고 있는 민진식, 민지원 형제이다. 형제는 신체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씩씩하며, 노래와 하모니카로 삶의 희망을 찾는 음악인재들이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를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음악재능 아동을 찾아, 멘토 선생님과의 음악수업을 거쳐 멋진 합동무대에 오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민진식, 민지원 형제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씨의 지도로 성악과 하모니카 공연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어린이재단과 창원보훈지청은 보훈가족 아동 복지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민진식, 민지원 형제의 예능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던 중 나눔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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