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광복 66주년, 故 김형순 선생 등 경남출신 순국선열·애국지사 10명 포상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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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6주년, 故 김형순 선생 등 경남출신 순국선열·애국지사 10명 포상 건국훈장 4(애국장 1, 애족장 3), 건국포장 2, 대통령 표창 4
국가보훈처는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원을 지낸 김보연 선생을 비롯하여 275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3명(애국장 52, 애족장 101), 건국포장 39명, 대통령표창 83명으로서 이 가운데 여성은 2명이며 생존자는 없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대한민국장 30, 대통령장 93, 독립장 805, 애국장 3,789, 애족장 4,717, 건국포장 934, 대통령표창 2,331명 등 총 12,699명에 이른다.
이번에 포상자 중 경남출신은 10명이며 훈격별 현황은 애국장 1명, 애족장3명, 건국포장 2, 대통령 표창 4명이다.
애국장은 받게 되는 故 김형순 선생(1886.5.4~1977.1.25)은 통영출신으로 평생 일군 부(富)를 아낌없이 조국독립에 바치신 분이다. 1914년 3월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에 가입한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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