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 경남의 생존 애국지사가 한자리에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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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생존 애국지사가 한자리에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매년 얼굴 뵙고 싶습니다.”
제66주년 광복절, 경남의 생존 애국지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15일 위제하 지사가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 후 노환으로 밀양의 한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박용규 지사를 찾은 것이다. 위제하 지사는 기념식에서 받은 태극기를 박용규 지사에게 전하셨고 한동안 두분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계셨다.
현재 경남도에는 박용규(97·밀양), 위제하(91·김해), 탁영래(89·진주), 정규섭(83·진주) 선생 등 모두 4명의 애국지사가 생존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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