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익산보훈지청(지청장 최명환)은 6월 6일(수) 현충일을 맞아 익산시 군경묘지에서 열리는 제5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 보훈단체장, 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70여 명, 일반 시민 700명, 학생 45명 등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악대의 주악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의정부시장의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익산보훈지청은 이날 행사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초, 중, 고 대학의 학생 대표가 헌화, 분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관내 시.군에 협조함으로써 현충일의 참뜻을 기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한편 익산보훈지청은 관내 6개 시.군에 직원을 파견하여 추념식에 참석함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