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육군사관학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위로 행사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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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교장 김선홍)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203명을 초청 위로행사를 실시하였다.
육군사관학교에서는 ‘9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행사를 통해 그 분들의 명예선양과 자긍심고취에 기여하고 호국의 간성인 육군사관생도들에게 국난의 위기에서 몸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본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현·퇴역 장병 상호간 우호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4개보훈단체에서 선발된 203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은 6월 9일(금) 11:30분 육군사관학교에 도착하여 화랑관 견학, 사관생도들과 1대1일 오찬, 육사영상물 및 박물관 견학, 화랑생도의 화랑의식을 참관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장(정일권)은 사관생도들과 함께한 오찬에서 국가유공자분들에대한 초청 예우행사에대해 감사를 피력하고 호국의 근간이 될 육사생도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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