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일권)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우리청을 방문한 보훈가족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고 또다시 찾고 싶은 보훈관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여 딱딱한 느낌이 드는 청사 내부를 갈색톤의 무늬목 판넬로 에워싸 마치 안락한 휴게실같은 느낌의 민원실로 리모델링 하였으며 1층 현관에는 민원인용 혈압계와 비오는 날을 대비한 민원인용 우산꽂이를 준비해 놓고 있다. 최근에는 민원인용 핸드폰 급속 충전기를 준비 중에 있으며 사무실 배치도도 직원들의 사진을 부착하여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1층 현관 안내석에는 직원들이 1일 안내도우미로 근무하면서 내청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거동불편한 보훈가족들을 위해 병원내에 민원실을 마련해 놓고 주무급 이상 직원이 매일 파견 근무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서울지방보훈청의 쉼없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