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이번 행사는 정례적인 행사로 보훈도우미 35명과 김정민 복지사등이 참석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보훈도우미들의 활동보고서와 개인 사례에 대한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와는 달리 시간이 거듭될수록 보훈가족에 대한 이해가 쌓이고 점점 친정 부모님들을 대하듯 친밀감이 생긴다는 의견이 간담회때마다 거론되는 줄거리이다. 특히 보훈도우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보훈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보훈처가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국가유공자에게 예우와 감사의 마음이 우러남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돈다고 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사례 이외에도 김정민 복지사가 준비한 노년기의 우울증과 이에 대처하는 대화기법에 대한 전달 교육도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