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일권)에서는 보훈가족에게 제공하는 가사·간병서비스의 수준향상과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8월 31일(목)~9월 1일(금) 양일간에 걸쳐 서울보훈병원에서 주관한 '보훈도우미 보수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의 내용은 노인의 심리적 특성과 상담기법 등의 이론과 병동에서의 실습으로 나누어 보훈병원 간호사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작년 7월부터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훈도우미 20명을 대상으로 기존에 현장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충하고 새로운 이론과 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