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에서는 제67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는 분 154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이중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11명에 대하여는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본관 3층 태평홀에서 포상전수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상대상은 애국장을 추서받는 민한식씨를 비롯하여 건국포장 3명, 대통령표창이 7명에게 추서될 예정이나 본인은 모두 사망하여 선순위유족이 대리수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