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류찬수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1월 19일 10시에 김우중 동작구청장을 방문하여 국가보훈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에 관한 조례 제정, 보훈단체 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동작구는 관내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소재하고 있으며 그동안 보훈문화의 저변 확산에 기여한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2006년 보훈문화상 예우증진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김우중 구청장은 보훈정신에 대한 구민의 관심 제고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해마다 국립현충원 한마음 헌화 행사 추진, 현충일 참배객 불편해소 종합대책 추진, 국가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 등 복리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어 왔다.
  김우중 구청장은 류찬수 지청장과의 대화에서 보훈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함께 앞으로 보훈사업을 더욱 확산시켜나갈 계획들을 설명했고 특히 보훈단체와 생존 애국지사 예우, 예우 조례 제정 등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표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풍토 조성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