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계원 노백린 장군 제81주기 추모식』이 1월 2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임정묘역에서 류찬수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노영택 유족대표, 유가족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백린 장군은 황해도 송화 출생으로 1906년 안창호, 이동녕, 양기탁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1920년 2월 20일 캘리포니아주 윌로우스에 앞으로의 승리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에게 있다고 확신하고 비행사 양성소를 설립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총장, 국무총리 등을 역임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다가 1926년 1월 22일 한 많은 일생을 마치게 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