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19일(목)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 ◈
◈ 정부인사. 4·19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 참석 ◈
◈ 4·19혁명 유공자 71명에 건국포장 수여 및 다양한 계기행사 열려 ◈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47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목)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인사,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이강일(계명대학교) 교수의 섹스폰 연주와 국립합창단의 “타는 목마름으로” 기념공연과 대통령의 기념사,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을 맞아 4·19혁명에 참여하여 부상을 입었거나 혁명에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자 71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4·19혁명 기념식장에서 수상자 대표 5명에게는 건국포장증과 포장 메달을 친수하고 나머지 수상자들은 이날 오후 2시 4·19혁명 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장이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