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27일(금) 오전 7시 외교센터에서 ◈

  제26차 서초포럼이 4월 27일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에서 서초구 재향군이회(권기덕) 주관으로 지역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류찬수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박성중 서초구청장, 고승덕 변호사, 조영길 전 국방부장관, 예비역 장성, 보훈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녕부괴(寧賦魁) 주한 중국대사의 한ㆍ중수교 15주년의 의미와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 공존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
  류찬수 지청장은 寧 대사와의 간담회 중 국가보훈처에서 추진중인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사업과 상해 임시정부 청사 복원 사업에 중국 정부의 관심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