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류찬수)에서는 2007년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6월 1일과 8일 2차에 걸쳐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과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 직원들과 보훈단체 회원 등이 각각 30여명씩 참여하여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달아주며 호국ㆍ보훈의식과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류찬수 지청장은 지역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뱃지는 작지만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킬 수 있는 큰 나무가 모든 분들의 가슴에 자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햇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6월 12일부터 3일간은 나라사랑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초ㆍ중ㆍ고등학교 1개교씩을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뱃지를 배부하고 류찬수 지청장의 국가보훈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